퇴실후 방문을 열었습니다.
나뒹구는 술병,안주그릇 ,이리저리 흩어진 이불 베개,
심지에 흘린국물을 이불로 딱은 흔적,
주방 씽크대는 더 개판, 그릇을 모조리 꺼내쓰고 설겆이 하지않는 양심.
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을 이렇게 쓰는 분들은 대체 어떤 인간들인지.
펜션 청소하시는 분들의 불만도 엄청 심합니다.
왜 입실할 때 주지 시키지 않았냐고.
그렇다고 퇴실시 청소를 강제 할 수도 없고
펜션사용후 정리정돈과 청소는 기본입니다.
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느껴집니다.
제발 그러지 맙시다.
당신 한,두명 때문에 대다수의 양심있는 이용객까지
욕 먹습니다.
문화시민에 동참합시다.